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암동 살인사건 (문단 편집) == K대학교 학생들의 반응 == 이 사건을 언급한 방송을 요약한 그알 공식 [[유튜브]] 채널의 덧글들에서는 교수의 석연치 않은 모습을 이유로 교수의 실명으로 추정되는 이름을 거론하며 범인으로 의심하고 있는 반응이 대다수다.[* 현재 아직도 재직 중인 교수라 더 반응이 뜨거운 부분도 있다. K대학교 철학과 학생들도 알지만 쉬쉬하는 분위기.] 그러나 정확한 물적 증거가 없이 심증만으로 특정인을 범인으로 추궁하고 의심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니만큼 좀 더 명확하게 수사에 진척이 있기 전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 한편 일반인들 사이에선 '왜 연고가 없는 그 먼 곳까지 갔는가?'라는 의문이 생기기 쉬운데, 이유는 사건 장소는 [[성북구]] [[돈암동]]이며, K대학교는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돈암동은 [[서울 지하철 4호선]]권역, 안암동은 [[서울 지하철 6호선]]권역으로 심리적인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그러나 K대학교 학생들의 반응은 다르다. 대체로 '거기가 왜 멀다는 거지?'라는 반응. 이씨가 만취 상태였다면 술집에서 술을 마셨을 확률이 높고, 그렇다면 K대학교의 상권들과 따로 생각하기 어렵다. 사건 장소는 K대학교 상권들 중 '정문 앞'과 '법대 후문'에서 도보로 약 50분, '참살이길'에서 약 40분이며,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상권에서는 도보로 1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위에 말했듯 심리적인 거리 때문에 멀게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사실상 '제2의 셔틀버스' 노릇을 하는 [[서울 버스 성북04]]를 통해서 성신여대입구역 상권은 K대학교의 제2의 상권 역할도 하고 있다.] 어느 쪽이든, '멀다'고 느낄 수는 없는 거리이며, 술 한 잔 한 사람들이 운동삼아 걷기에 적당한 거리다. 게다가 사건 장소에서 도보 25분 거리에는 K대학교 정릉캠퍼스가 있다. 현재 해당 캠퍼스는 더이상 캠퍼스 기능은 하지 않지만 사건 당시에는 보건과학대학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